[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식음료업계가 여름 시즌메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특히 커피업계는 여름대표 음료로 등극한 콜드브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치열한 업계 경쟁 속에 셀렉토커피가 내놓은 여름 신 메뉴 ‘예가체프 콜드브루’ 시리즈는 깊고 진한 풍미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말 출시된 ‘예가체프 콜드브루’ 시리즈는 △예가체프 콜드브루 △예가체프 콜드브루 라떼 △달고나 콜드브루 라떼, 이렇게 3종이다. 

이들 메뉴는 각각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산뜻하고 청량한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밸런스 있게 어우러지는 커피 향과 깔끔한 풍미로 올 여름 커피시장을 강타할 전망이다.

특히 ‘달고나 콜드브루 라떼’는 쫀득한 달고나 폼을 얹고, 바삭한 토핑까지 올라가 풍성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달고나 라떼 특유의 다채로운 맛을 내며, 세련된 균형감을 자랑하는 커피다.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며, 대중성과 트렌디함까지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 신 메뉴에 대한 소비자 반응 역시 뛰어나다. 셀렉토커피가 ‘예가체프 콜드브루’ 3종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청량한 목 넘김, 부드러운 산미가 느껴진다”, “가격도 착해서 부담스럽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콜드브루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아 전국 매장에서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코로나19와 궂은 날씨 등의 영향으로 전 국민이 힘든 요즘, 셀렉토커피의 예가체프 콜드브루 시리즈를 통해 잠시 더위를 잊고 일상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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