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국민체육센터 신축 탄력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20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과 재난안전에 대한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상‧하반기로 나누어 교부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로 정부 정책에 부응한 생활 SOC사업인 생활밀착형 남지국민체육센터 신축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또한 군민의 생활체육 수요 충족 및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얻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 중앙부처, 경남도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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