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후반기 신임 대표에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지난 6일 오후 5시,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대표에 박호형 의원, 부대표 송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읍)을 선출하고, 연구사업 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현재, 연구회는 박호형 대표, 송영훈 부대표, 강성민(더불어민주당), 박원철(더불어민주당), 송창권(더불어민주당), 조훈배(더불어민주당), 한영진(민생당)의원 등 7명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 박호형 대표는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와 그린 뉴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 밖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안 문제를 찾아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인기자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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