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으로 입원중인 24번 확진자가 퇴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5시에 도내 24번 확진자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24번 확진자는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17일 오전 4시 30분 경 확진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 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24번 확진자는 입원 당시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 없이 양호했다.

제주도는 24번 확진자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24번 확진자의 퇴원으로 제주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고있는 환자는 4명(21번, 23번, 25번, 26번)이다.

 

김형인기자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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