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곡IC 앞 교통사고 후 난간시설 파손. 수차례 민원 제보에도 1년 넘도록 방치..."인력 하루치 예산만 있어도 시설 복구"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지난 2019년 1월말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 감곡IC 앞 교차로 감곡면 오향리 방향 코너에서 차량이 삼영렉카와 도로사이 인도를 타고 올라 음성군이 설치한 난간을 들이받은 후 렌트차량과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충격으로 휀스는 파손돼 일부는 휘어진 채로, 일부는 철거된 채 1년 반동안 수차례 민원 제기에도 방치되어 있다.

삼영렉카 관계자는 "삼영소유 부지 차고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휀스로서 유사 사고 발생시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일어날 수 있어 군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91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