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8일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사고 대처요령, 구명조끼 착용방법 등을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해양레저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물놀이 안전교육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단체, 나아가 다문화가정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학생들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식 교육을 진행해 연안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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