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단양지구협의회 서명화 회장과 회원 25명이 봉사지원

 

[단양=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장 김경배)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단양 지역의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고 지난 7일 전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 간 운영된 밥차 덕분에 적성면 상원곡리 일원에서 수해 복구를 도운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에게는 따뜻한 식사가 제공됐다.

원활한 식사 배식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단양지구협의회 서명화 회장과 회원 25명이 이틀간 일자를 나눠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이광준 재난안전 교육팀장, 김경배 충북지사회장, 이준영 회원홍보팀장, 이기남 사무처장 등은 단양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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