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계와 시민 문화향유 욕구 부응에 활용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신세계건설 주식회사(이사 손영철)가 지난 7일 천안시청에서 문화예술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천안문화재단(이사장 박상돈)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천안문화재단은 천안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각종 축제와 생활문화사업 등 영역을 대폭 넓혀가고 있으며, 천안예술의전당은 공연과 전시 개최는 물론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충남지역에 사업장(당진)을 둔 건설사로서 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성성지구~번영로(대로1-13호)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지역의 건설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및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계는 물론 시민 속의 문화향유 욕구 부응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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