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Classic Party & Social “클래식대중화와 한국을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키조이스”

[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마이스는 부가가치가 큰 복합 전시 산업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최근 들어 한국관광사업 고용 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주목 받고 있다. 마이스에 많은 국가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는 일반 관광 상품에 비해 수익성이 매우 높기 때문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시 · 컨벤션 시설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들어 전시 이벤트나 전시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마이스(MICE)’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마이스는 부가가치가 높은 복합적인 전시 산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시 이벤트를 언급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다. 다시 말해서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 관광 또는 인센티브 여행(incentive tour, incentive travel, 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 (exhibition)의 4개 비즈니스 분야를 지칭한다. 

관광학적 관점에서 마이스는 컨벤션과 콘퍼런스, 회의 등이 포함된 회의 이벤트나 교역전, 전시회, 박람회 등의 산업 · 전시 이벤트 영역과 관련이 깊다. 

이흐름에 맞게 미술 전시회는 꼭 전시회장에서 음악은 무조건 아트홀 예술의 전당에서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LSJ컴퍼니 문화예술 파티 및 연주회에서 즐기자라는 모토로 혜화역 대학로 근처에 있는 글루 호텔( Glue Hotel)에서 8월 15일 광복절에 진행한다.  

이번 연주회는 LSJ컴퍼니 단독 기획 총괄 추진 및 서울대 창업동아리 최장혁이 연출을 하여 이정은 중국어/이서진 김주은이 영어진행으로 이루어 지며 외국인들과 연세대 작곡과 출신 홍유강 작곡가를 비롯 서울대, 이화여대 음대생들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팀 키조이스와 함께하는 LSJ컴퍼니 전시회, 소셜파티를 진행한다. 키조이스연주팀은 클래식대중화를 위해 작년6개월간 무료연주 지하철 버스킹봉사를 비롯 박봄, 김태우 등 스타들과의 콜라보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한국에서 외국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기대 된다. 바이올린2대, 더블베이스 2대, 오보에, 피아노 뿐 아니라 한국악기인 가야금이 서양악기의 하프역할을 대신해서 풀앙상블 구성으로 연주를 하기에 더욱 한국의 멋을 외국인들에게 알리기에 좋은 연주구성이다. 

비발디 사계, 춘향전과 진달래꽃편곡,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서 레드벨벳 빨간맛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영상을 찍어 이슈가 되었던 클래식과 가요의 만남의 버전 드보르작 신세계와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의 콜라보 작품, 아리랑, 영화ost 작은아씨들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있다. 

9월 9일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하는 클래식연주 와인살롱 연주회가 다음으로 예정되어있다. 

미술디렉터 최예나와 사진작가 sanson의 사진작품 동양인의 시각으로 본 아르헨티나사진전과 미술작품 김보민작가님의 소울인서울의 팝아트제품 전시와 함께 진행된다. 사진작가 김철준포토그래퍼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금양인터내셔널 국제환경사진작가 김철준 사진작가는 강남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갤러리 전시 (Wine Cube 176 콜라보)를 비롯하여 남미 아르헨티나와 여러 나라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은 작품사진으로 국제대회에서 많은 수상경력과 해외 많은 셀럽들과 공동작업으로 해외 뿐 아니라 국내 장기간 사진전을 열었으며 사진으로 인한 수익금 일부를 국제환경사진단체와 해외 구순구개열수술봉사단체에게 기부하고 있다.

최근 LSJ컴퍼니는 7월 6일 클래식연주, 패션쇼,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한 소셜파티 및 회사 런칭파티를 성공적으로 주최한바 있으며 다양한 오프라인행사, 기업행사 진행 총괄 기획 및 연주팀 행사팀 섭외문의등 다양한 문의는 LSJ컴퍼니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코로나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좌석수는 제한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와 사회적약자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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