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배움이 있는 여름학교로!’ 주제, 5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성심학교(교장 박일순)는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어서와, 배움이 있는 여름학교로!」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여름방학 방과후학교와 전공과 학생 대상의 직업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방과후학교와 직업체험캠프는 학기 중 운영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관찰, 실험·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였다.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과정별 주제 중심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는 ‘꿈꾸는 꼬마과학자’주제로 일상생활 문제를 중심으로 한 기초적인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능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과 활동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학교는 학급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토탈공예, e스포츠, 생생모바일통신, 신비한 과학세계의 네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고등학교는 직업교육 중점의 대인서비스, 제과·제빵, 제품포장, 기초작업기술, 사무보조의 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공과 학생 대상의 직업체험캠프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직무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사무지원, 식품가공, 바리스타, 도자기 공예, 조립의 다섯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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