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중앙한의원을 기반으로 임상경험을 쌓은 의료진이 여주에 ‘중앙한방병원’을 개원했다. 다양한 한양방 협진 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여주 시청 인근에서 진료를 시작한 중앙한방병원은 척추관절 및 통증치료, 교통사고후유증과 소아 청소년 질환, 여성 질환에 대해 중점 진료한다. X-ray 검사와 혈액소변검사 등의 여러 가지 검사와 진단이 가능한 협진시스템으로, 개인별 맞춤 치료와 간병시스템 등이 적용돼 환자중심 진료에 집중한다. 각종 최신의료장비와 현대식 진료실 및 입원치료, 대학병원 급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다. 

디스크 치료를 위한 운동치료와 언어치료 등 재활치료 시스템, 안면마비나 구안와사엔 교정을 접목한 치료, 척추 목 골반 휜다리 교정이나 출산후 교정 등 근골격계 교정 및 체형교정에도 주력한다.

여주중앙한방병원 김상태 병원장은 “다양한 진료 과목에 대한 한양방 협진 시스템과 세밀한 진단에 따른 복합치료로 신체 밸런스를 높여 재발방지와 함께 자기치유능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 각 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원칙을 지키는 진료,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지역 환자가 자신의 몸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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