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수일 기자=9일 달서구 본동 새동산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에 태왕건설, 벽산건설, 유탑건설 등 3사를 두고 토지소유자와 조합원 등 80여명이 모여 시공사 선정 투표를 한 결과 태왕건설의 태왕아너스가 최종 선정됐다.

이처럼 새동산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에 여러 회사가 참여한 이유는 1차 새동산아파트 재건축 183세대와 2차 240여세대를 포함하여 423세대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공동 수주할 수 있다는 장점과 달서구청,남대구IC,서대구역사,3차 순환도로,초중고 인접 등과 죽전네거리, 본리네거리등 최근 분양가 1,800여만원을 홋가하는 신규분양 핫플레이스 지역으로 뜨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고 대행하고 있는 대산매일건설 류승한 대표는 전국대행사대표 중 몇 안되는 건축과 출신이라 전국에 문제가 있어 진척이 안되는 아파트 신축사업을 성공리에 착공시켜주는 마이더스 손으로 이름이 나 있으며 대구,대전,창원,경산,기장 등 여러곳의 골치아픈 현장의 해결사로 알려져 전국에서 자문을 받으러 오고 있다.

현재 류승한 대표가 사고난 조합을 맡아 진행시킨 지역주택조합,재개발,재건축조합이 이미 준공하였거나 분양중에 있는 사업장이 여러 곳이다. 

달서구 본동 37층 규모의 새동산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본동에서 제일 높은 랜드마크가 된다. 태왕아너스 관계자들 또한 시공사선정 인사에서 달서구 죽전동에 이어 랜드마크 행렬을 본동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하면서 고품격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행사는 대산매일건설(주), 건설사는 태왕건설(주),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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