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왕읍 호산리 하천 보수ㆍ삼성면 삼성초등학교 방문해 체육복 60벌 지원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국제로타리3740지구 무극로타리클럽(회장 조충연)이 지속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음성군 지역주민을 돕기위해 복구활동에 나섰다.

지난 6일에는 금왕읍 호산리를 방문해 수해지역 하천 보수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10일에는 삼성면 용대리 등 지역주민들 임시거처인 삼성중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체육복 60벌을 지원했다.

조충연 회장은 “지속적 폭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작은 힘이나마 도움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복구돼 평소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극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 열화상카메라 셋트와 사회복지시설 비접촉 체온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39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