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목포해경은 최근 영산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배수갑문 개방에 따라 수초더미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가 목포항내 유입돼 긴급수거에 나섰다.

목포해경은 지난 10일 경찰관 100여명 및 경비함정 5척, 파출소 연안구조정 2척 등을 동원해 항내에 유입된 이들 각종 쓰레기 수초더미나 페트병, 스티로폼 등 부유물 약 37톤을 수거해 해양환경공단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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