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문상혁 기자= 파주서 오는 9월 '2020 파주 포크페스티벌' 개최

'2020 파주 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 12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40년 경력을 자랑하는 포크 밴드 동물원을 비롯해 '소리의 마녀'라 불리는 한영애, 블루스 기타 거장 김목경, 포크 듀오 유리상자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페스티벌 출연자는 감성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 자전거탄풍경, 임지훈 등이 알려졌다.

주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전년도 관객의 15% 수준으로 티켓을 판매한다"며 "공연장 내 거리 두기,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주 포크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국내 포크 음악 축제로, '평화와 사랑을 노래함'을 콘셉트로 열린다.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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