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배우 오동민(34)이 전소민(34)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전소민과 오동민 두사람이 함께 찍거나 서로가 찍어준 듯한 사진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두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오동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전소민과 오동민은 2018년 KBS2 드라마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절친해진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남다른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소민은 최근 오동민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출사표’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오동민은 드라마 ‘출사표’에서 마원구의회 구의원 고동찬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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