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생활가전을 선보이고 있는 보아르가 핸디형 스팀다리미 ‘보아르 스티머 프로’를 출시했다.

보아르의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의류관리를 할 수 있도록 3in1 멀티스팀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 편의에 따라 ‘걸어서’, ‘눕혀서’, ‘세워서’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으며, 모드 조절도 가능해 습식·건식다리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바쁜 아침에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예열시간을 30초로 줄였으며, 반원 배열의 분사구를 통해 1500W, 100도 이상의 파워스팀으로 의류를 살균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헤드를 적용하여 표면에 열이 빠르게 전달되고 물 튀김 없으며, 330ml 대용량 수조통으로 최대 15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보아르 관계자는 “‘보아르 스티머 프로’는 차원이 다른 3in1 의류스팀기로, 벽걸이는 물론이고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솔브러쉬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어, 각종 침구류나 모직, 털옷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팀다리미는 열에 민감한 제품이기 때문에 보아르는 안전에 더욱 관심을 쏟았다. 해당 제품은 5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시 스스로 전원을 차단하여 안전한 열판 사용 및 보관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아르는 스티머 프로의 출시를 기념하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N포인트 추가 지급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구매 확정,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 등을 통해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52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