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1번, 해외 22번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 11일 미국 국적으로 군산 미공군부대에 복무하는 T. A.씨(남, 20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는 전북에서는 41번째 확진자며, 해외입국자로는 22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미국 시애틀발 델타항공 197(좌석 55J)을 통해 인천공항에 입국 후, 군전용버스로 군산 부대에 도착했다.

이후 군산 부대내에서 검사 실시 후 격리중이었으며, 11일 양성으로 판정되어 오산 미공군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전북도는 인천공항검역소에 접촉자 파악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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