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한국방위산업학회,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전기차협동조합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전동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제7회 엑스포를 오는 9월 16일 부터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최적의 포맷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통신기업인 KT의 최첨단 통신망 5G 기반으로 사이버 전시회와 화상 콘퍼런스를 병행한다.

 

이날 MOU 체결기관 대표들은 e-mobility 전동화 산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 신성장 산업이자 지구 온난화 주범인 배출가스를 제로화시키는 친환경 산업이라는 데에 뜻을 같이 하고 산업화 및 국내 전기차 외국진출, 교육 분야 등에서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환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은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차엑스포가 ‘뉴노멀 시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5G엑스포’, ‘사이버엑스포’, ‘안전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필기자 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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