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2번째, 해외 23번째
➤확진자, 오산 미공군병원으로 이송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 11일 미국 국적으로 군산 미공군부대에 복무하는 H. J.씨(남, 10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는 전북에서는 42번째 확진자며, 해외입국자로는 23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미국 디트로이트발 델타항공 159(좌석 51J)을 통해 인천공항에 입국 후, 군전용버스로 군산 부대에 도착했다.

이후 군산 부대내에서 검사 실시 후 격리중이었으며, 11일 양성으로 판정되어 오산 미공군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전북도는 인천공항검역소에 접촉자 파악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multi7979@daum.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9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