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작품으로 수상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악녀클럽 출신 가수 전진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초연' 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해 화제를 낳았다.

전진희는 가수 활동때에도 뛰어난 몸매와 개성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었다. 음악과 미술 두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기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전진희는 음악과 미술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시상식은 주최하지 않고, 수상작 전시로만 열린다. 이번 수상자들의 전시회는 용인 옹기 아트센터미술관에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전진희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특선을 받아 작가로서의 인지도를 더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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