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이어 연이은 수상

[충주/내외뉴스통신] 박재춘 기자 = 지난 7일 제10회 (사)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 시상식이 국회의사당에서 있었다.
충주에서 한강산업안전(주)를 경영하는 김영옥대표가 (사)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위원회가 주최한 미술대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대표는 우리나라국화인 무궁화꽃 바탕에 태극기를 그린 작품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았다.
김대표는 초등학교 5년부터 피아노와 그림을 을 시작해  예능 소질을 키웠다.
5년전부터 우리나라 한국화 및 서양화의 대가인 철암 노영동화백으로부터 사사를받고 있다.
노영동화백은 가까운 진천이 고향이며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독일을 비롯한 외국에서 작품 활동을 해왔고, 현재는 충주 동량면 하천리 솟대마을에서 조각공원을 조성해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노영동화백은 '그림은 생계수단이 아니다''스승의 어깨를 밟고 올라가라'란유명한 일화도 있다.
김대표는 지난달에도충북 북부지역 산업현장의 재해 감소와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노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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