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의 대중화를 통해, 전 국민 건강 책임질 터"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자연을 알면 자신이 곧 도사요, 깨닫는 자가 될 것입니다. 미생물만이 자연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담보할 수 있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2020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신지식인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사장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근식 이사장은 황칠의 대가로 불린다. 황칠 하나로 소화와 흡수와 배설을 원활히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황칠은 항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옛날부터 주요 약재로 다뤄져왔다.

이 이사장은 며 "어머님의 영향으로 정직한 식품을 지향하고, 이를 통해 토종자원화를 항상 염두에 뒀다"며 "모든 화근의 원인은 대기요, 면역력의 근간은 소화와 흡수와 배설이라는 3행정에 기반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회고했다.

이어 "총성 없는 자원전쟁시대에서 이길 방법으로 황칠의 저변화와 세계화가 답이었기에, 황칠의 효능과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연구하며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모든 이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천명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위원회(위원장 박희영, 조직위원장 배명직)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함께 주최했으며, (사)서울경제연합이 주관했다.

한편, 이근식 이사장은 한국독도역사문화아카데미 부회장, 황칠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한반도 미래연합 기업경영 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 솔원한방제약 회장, 한국자원식물학회 상임이사, 한국장애인복지재단 상임이사, 남소림사무술연맹총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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