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완 교수 "코로나 비대면 경제전략으로 지방자치단체 사업 활력 기대"...CPS 개념 시설 및 플랫폼, 인프라 구축 제안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한양대학교 4차산업혁명연구소(이하 연구소, 소장 조병완)는 13일 코로나19 비대면 경제 시대에 전라남도 완도군(군수 신우철)의 2021년 역점사업 '해양바이오 육성계획과 해양치유산업, 해조류 박람회(팀장 윤세환)'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반의 성공전략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현재 진행중인 해양 치유 개념은 해양기후와 해수, 해양생물, 해양광물(갯벌, 모래, 소금, 맥반석)을 이용해 심신을 치유하는 건강증진 활동이다.

이에, 단순히 해조류가 몸에 좋다는 소극적 마케팅에서 탈피해 블록체인 보상형 컨텐츠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소비자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참여형 양자역학적 에너지 파동 개념으로 보완된 과학적 한방 음양오행 생리학적 해양 치유 오픈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이 제안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비대면 경제시대에 해양 바이오, 치유산업을 선도하는 전남 완도군에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와 소비자가 기꺼이 함께할수 있는 CPS 개념의 관련 시설 및 플랫폼, 인프라 구축도 제안되었다.

연구소 소장인 조병완 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자체별 진행되는 육성사업과 지역행사의 기획-운영이 많이 어렵다"며 "근본적인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자문을 진행중이며, 지방자치단체 사업에 많은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 공과대학 조병완 교수가 이끄는 한양대 4차산업혁명연구소는 지구온난화와 세계적 대유행 감염병, 인공지능 로봇 등장 등으로 가치혼란에 빠진 도시와 인류를 구하기 위한 전세계 5차산업혁명 관련 국내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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