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청소년기 가장 많이 겪는 피부 질환 중 하나인 여드름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겼다가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원인으로 작용, 청소년이 성인이 될 때까지 여드름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도 흔하게 나타나곤 한다.

특히 고름처럼 염증이 생기는 화농성여드름을 보기 싫다고 함부로 짜거나 긁으면, 2차감염은 물론 흉터나 색소침착까지 남을 수 있어 청소년 시기 여드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청소년 여드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너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수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피지가 많아져 여드름이 쉽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경우 학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여드름 관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일상 속에서 올바른 화장품 사용을 알고, 이를 지켜나가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청소년들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구하리는 리바이브 테라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는 시카케어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NF 앰플은 정제수 대신 시카 성분인 병풀잎수를 담아 피부진정 및 보호에 힘썼다. 또 마데카소사이드가 손상된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 장벽 세포 사이 사이에 있는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보완해 각질층을 연결해 피부장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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