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현대인들의 의식주문화의 변화와 더불어 주거시설 역시 1~2인에 맞는 트렌드에 맞게 특화된 설계로 주목받는 현장이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더블복층구조인 ‘보니타오피스텔’은 5호선 장한평역 도보 1분 거리라는 좋은 입지조건과 지하 2층 ~ 지상 16층 규모에 전용면적 21.88㎡ ~ 31.57㎡ 총 110세대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 내부는 방 1개와 거실, 더블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실사용 면적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빌트인 풀퍼니시드, 사물인터넷(IOT)시스템이 적용되어 있고, 슬라이딩 도어를 도입한 1.5룸 2Bay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위한 실용성 높은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장한평역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강남, 강북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장안동 일대는 현재 예타를 통과한 GTX C 노선과 2022년 착공 예정인 면목선 경전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의 직접수혜도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은 편리한 교통환경과 함께 장한평역 반경 4km내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병원, 답십리공원, 장평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고 고려대, 세종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8개 대학이 있어 학생과 젊은 세대의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장한평역 주변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2.5배에 달하는 52만㎡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자동차산업메카로 개발될 이곳은 일자리를 위한 임대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한편, 다주택자의 세부담 강화를 골자로 한 7.10 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며 오피스텔 시장에 풍선효과가 전망되고 있으며 장한평역 보니타오피스텔의 일부 타입의 경우 분양 마감되었다.

장한평역 보니타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 및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에도 세세하게 신경 쓴 오피스텔이다”라며 “많은 입주자들이 보다 높은 생활만족도를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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