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치킨 브랜드 티바두마리치킨이 다양한 창업지원과 소자본 창업으로 장기 불경기에도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7월과 8월에만 13개 매장을 오픈하거나 오픈 예정중에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한시적으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모두 받지 않는 4무정책 등 14가지 혜택을 진행, 소자본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도 내에서 간판, 썬팅, 주방 집기 등을 지원하고, X배너와 전단지와 같은 홍보물 무상 제공 등이 내용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001년 부산의 작은 치킨 집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히 가격만 싸게 파는 전략이 아닌 맛과 가격, 양 3박자를 갖췄다.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고집하고 한 마리 치킨과 두 마리 치킨 모두 9호 큰 닭을 사용한다. 가맹점에는 0~1℃ 사이의 냉장상태로 공급해 신선함을 유지시켜 어떠한 부위를 먹어도 뻑뻑하지 않은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맛이 장점이다.

또한 티바두마리치킨은 매장관리 시스템인 스토어닥터 케어 시스템으로 안정적 가맹점 운영을 돕고 있다. 경력을 가진 권역별 전담 스토어닥터를 배치해 오픈 관리부터 매출, 긴급상황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3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 7월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선정되는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됐다. 9월부터는 지상파 및 케이블TV에 임영웅 CF광고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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