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어느 공연 제작자의 호소문이 눈물겹다.알아보니 진주라 천리길 혁신도시 윙스광장 축제다.

도와주세요!

진주시로부터 행사 진행 허가를 받은 후, 코로나의 확대 여부등 별별이유로 가로등 배너, 포스터 등 sns활동을 제외한 모든 홍보활동이 금지되어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조차  이번 슈가맨 슈퍼콘서트의 홍보가 미비하였습니다.

진주시 보건소 등 행정부처와 수많은 의견을 나눈결과 콘서트 재 허가승인을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이 소비되면서 홍보는 미비할수밖에 없었고, 이젠 행사일까지 열흘도 남지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진주시와 그외 구석구석까지 직접 발로뛰며 현수막과 광고 포스트를 붙이고 할테니, 주위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조금씩만 더 알려주시어 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열심히 준비하여 최선의 무대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김동환 대표의 홍보에 대한 애절함이 묻어있다.
날씨라도 화창해서 성공적 개최와 성료를 기원해보자.

사진제공 김동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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