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프로그램 및 스포츠 과정, 전문자격증과 외국어과정 등 총 27개 과정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진행, 천연아로마 캔들과 한국전통서각, 통기타 교실도 신규 개설!!

[충주=내외뉴스통신] 박재춘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충주캠퍼스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정규교육과정으로 ‘지역주민 맞춤형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교양프로그램 및 스포츠 과정, 전문자격증과 외국어과정 등 총 27개 과정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천연아로마 캔들과 한국전통서각, 통기타 교실은 신규 개설하였다.

평생교육원은 대학 평생교육체제사업 비학위과정으로 ‘행동지원 전문과정’과 ‘치매예방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을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와인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동지원 전문과정’은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개별차원의 행동지원에서 문제행동 특성과 기능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5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10시까지 총 45시간 과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치매예방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민간자격증(인지행동발달심리상담사 1급과 뇌브레인지도사 1급)을 취득 후 노인복지관, 경로당, 평생교육원, 노인대학, 요양시설 등에서 치매예방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과정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6만원이다. 이 교육은 9월 2일부터 8주 과정으로 저녁6시 30분~9시 30분까지 총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와인 소믈리에 양성과정’은 와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와인 소믈리에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프) FICB corḝe du Sud Officier 와인 기사작위님이 직접 강의한다. 이 교육은 9월 3일부터 10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9시 30분까지 총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 7만원은 수강생 부담이다.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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