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통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 및 국제문화 교류 힘쓸 뜻 밝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2020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기업인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최미정 블랙칸 댄스학원 원장이 신지식인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미정 원장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스페인,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프랑스 외 전세계적으로 한국 살사의 위상을 높이며 활동하고 있다.

한국 라틴문화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라틴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는 최 원장은, 국제라틴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고, 댄스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미정 원장은 "라틴 살사 댄스교육을 통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며 "댄스 및 국제문화 교류를 골자로 하는 융복합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나라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위원회(위원장 박희영, 조직위원장 배명직)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함께 주최했으며, (사)서울경제연합이 주관했다.

jetnomad31@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49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