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15일인 내일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와 경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산을 막기 위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집회 참석자들이 방역을 위해 집회가 금지된 구역이 진입할 경우 막고, 지자체 공무원의 방역 활동을 위해 방해시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26개 단체의 22만 여명이 광복절 날 서울 시내에 집회를 예고하며 집회금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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