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송정역과 함께 지난 13일 광복 75주년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양 기관은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태극기와 올바른 국기 계양법 홍보물 나눠주며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시민에게 호소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5대 국경일의 의의를 되새기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국난 극복의 경험을 되살려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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