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자체 개발․운영
연극부터 공예까지 다양한 장르별 교육 구성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2020 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하반기 참여자를 8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총 4개로 ∆ 50세 이상 건강하고 창의적인 노년 맞이하기 프로젝트 ‘노노(老NO!) 댄스필름’ ∆ 시대별 세계 명화를 재창작해보는 초등학생 대상 창의․영재 예술교실 ‘내 맘대로 보는 세계명작’ ∆ 예술작품을 오감을 통해 느껴보는 초등학생 고학년 대상 공연예술 감상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문화예술에 쉽고 즐겁게 접근해보는 공연․전시 연계 ‘시민예술체험교실’이다.

특히, 밀양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 운영을 위해 교육인원을 축소해 교육장 내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참여자 발열체크, 교육장소 수시 환기 및 소독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밀양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과 참여비용은 상이하며, 수강신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janghh62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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