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임창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8월 15일 실검에 등장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가수, 배우, 음식점 사장,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쉼 없이 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창정 전부인인 프로골퍼 김현주 씨는 과거 '억측 루머' 에 시달렸으나 모두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05년 결혼 발표 후 이듬해 결혼을 한 임창정과 전부인 김 씨는 결혼 후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유는 '성격차이'로 협의이혼을 하지 못하고 송중기, 송혜교 부부처럼 이혼조정신청을 통해 양육권을 결정하면서 루머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임창정이 첫째와 둘째를 키우고 셋째아이는 전부인 김씨가 맡기로 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설정보지 등을 통해 억측성 루머가 파다했다.

논란이 커지자 친자확인을 통해 세 아들 모두 부계, 모계 혈연관계가 동일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오면서 전부인 김 씨는 네티즌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상황까지 번졌다.

당시 이와 관련된 기사가 수없이 쏟아지면서 임창정과 전부인 김씨, 아이들에게도 상처로 남았다.

한편, 임창정은 이후 현재 부인과 결혼해 넷째를 출산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금자리를 꾸미고 생활하는 것으로 한 방송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덟살인 임창정은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2006년 11살 나이차 프로골퍼 김현주씨와 결혼 했지만 결혼 7년만인 2013년 성격차이로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2016년 18살 차이의 지금의 아내 서하얀씨와 재혼에 지금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서하얀씨는 원래 직업은 승무원이었으나 적성을 찾아 요가 강사로 전업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만 넷 있는데 첫째와 둘째, 세째는 전 부인 사이에 태어났고 막내는 지금의 부인사이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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