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 통해 공정사회 만들 의지 밝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법무법인 동인(대표 변호사 이철) 소속 변호사로 재직 중인 고민석 변호사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IT정보통신 부문을 수상한 고민석 변호사는 대구 출신으로, 대구지방국세청 조세소송 변호인단과 대구지방공정거래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4월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중, 법무법인 동인에서 공정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만든 선거대응팀(팀장 정석우 변호사)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허위사실공표 등 선거사건에서 피고인들의 결백을 입증한 바 있는 경험을 살려, 억울한 피해자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은 혁신대상조직위원회와 머니투데이, 더리더가 주최·주관했다. 혁신대상은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기여한 지자체·기관·법인 및 단체·개인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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