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주)샤인코리아(회장 간해은)는 광복절을 맞아 열린 '2020 세계기록인증 챌린지(Challenge)' 대회에서, 간해은 회장이 축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해은 회장은 "광복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가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세계최고기록인증 인물을 발굴하며, 온 국민이 다시금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불타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기록인증 챌린지 대회는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코로나19를 위시한 재난을 도전정신으로 이겨내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이념, 양극화 등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이뤄내자는 취지로 열렸다.

장마가 막바지에 이른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 아시아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비 속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도전한국인본부는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국내민간단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과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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