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까나 이후 15년만에 사랑의 펀치를 날리는 조혜련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개그우먼 조혜련이 트로트 대세 시대에 급물살을 한번 타본단다.

종목도 바꾸고 체급도 바꾸어 개그가 아닌 트로트가수로 25일 사랑의 펀치를 발표하고 가수로 모든 경기를 풀어갈 소속사는 (주)루체엔터테인먼트 신현빈회장이 선장키를 움켜쥐었다.

루체엔터테인먼트는 조혜련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루체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설운도, 조정민, 문희옥, 개그맨 겸 연기자 임하룡 등이 소속된 가수,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 업체다. 루체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혜련이 그 동안 침체돼 있던 국내 코미디 시장 활성화는 물론 가수 활동도 겸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원티드의 섹시레디를 번안한 곡 "아나까나"이후에 오럈만에 "사랑의 펀치"를 날려 코로나19 바이러스 까지 물리칠 행복전도사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소속사 매니져 전유석이사는 목에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신현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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