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은 프리미엄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목우촌핏(fit)’을 전격 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농협목우촌에서 새롭게 출시한 목우촌핏은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 100%로 만든 프리미엄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다. 제품은 목우촌닭으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냉동 원료육으로 만든 시중 제품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영양소 손실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출시에 맞춰 닭가슴살 6종과 큐브닭가슴살 3종, 닭가슴살 스테이크 3종을 먼저 선보였으며, 이후 프랑크, 비엔나, 죽 등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별로 맛의 종류도 다양해 질리지 않게 식단 구성을 할 수 있다.

더욱이 조리고 간편하고 빨라서 냉동상태 제품의 포장지를 살짝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 데우거나 끓는 물에 봉지째 약 2~3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농협목우촌 상품기획 담당자는 “최근 몸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 감에 따라 닭가슴살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목우촌핏’의 출시로 원료육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목우촌핏은 목우촌 직영 쇼핑몰인 ‘목우촌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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