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 영덕군 축산면 고래산마을은 오는 8월 27일 개최되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북도 대표마을로 경관환경분야에 참여해 최종평가를 앞두고 있다.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 위치한 고래산마을은 고래산을 둘러싼 6개 마을중 상원리가 대표마을이며, 고래의 등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고래산이라는 마을유래답게 바다와 꽃, 산, 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바닷가 농촌이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이 참여하는 무료 문자 투표는 1800-3208번으로 ‘11번 고래산마을’ 내용을 기재해 전송하면 고래산마을을 응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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