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는 최근 퇴임 교수들을 초청해 학교와의 유대를 다지는 ‘홈커밍 데이(Home Coming day)’를 가졌다고 밝혔다.

홈커밍데이는 그동안 학교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주고 땀과 애정을 쏟으며 후학 양성에 노력한 퇴임 교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학교와의 지속적이고 발전적 유대관계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대학현황 소개 △총장 환영사 △퇴임 교수 인사 △학교 시설 견학 △기념사진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김중식, 조환동, 임진득, 박병수, 김명수, 문수동, 김영식 전직 퇴임 교수 7명이 참석했다.

한상호 총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교수님들의 헌신과 성원에 힘입어 극동대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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