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임원10명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도변에 설치된 버스승강장 17개소에 대해 대청소와 함께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임원들은 매월 해오던 버스승강장 청소와 함께 물청소와 벽면 및 의자, 그리고 승강장 주변에 쌓인 오물과 거미줄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또  최대 역점시책인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 군민 운동까지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석춘식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며칠간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날씨는 덥지만 물로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니 마음까지 시원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선남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지난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별고을 통돌이 이동세탁차량 운영 현장을 매번 방문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의 이불 빨래를 돕고 있어 타 단체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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