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경제 토크쇼 MC로 발탁됐다.

장성규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신규 프로그램 ‘쩐당포’에서 신아영과 MC 호흡을 맞춘다.

돈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른바 쩐 고민 환전소인 ‘쩐당포’는 스타들의 소비 상황과 경제 고민부터 전 국민의 쩐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경제 토크쇼이다.

장성규는 경제 전문가와 함께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행되는 ‘쩐당포’에서 하버드 출신 브레인 신아영과 MC를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장성규는 경제학과를 전공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등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는 본 방송에서 ‘선넘규’가 아닌 ‘쩐넘규’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쩐당포 고객들의 민감한 경제 상황 이야기도 거침없이 물어보는 등 속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장성규가 진행하는 SBS Plus 신규 프로그램 ‘쩐당포’ 첫 방송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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