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계적인 트바로티로 한국을 빛내야하는 명령서를 팬들로 받아들은 김호중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오랜 무명에서 갓 벗어난 가수 김호중의 시련과 극복의 구비구비 고비는 과연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 알아보자.

한 가수 그것도 이제 막 30살 넘은 가수가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에 우리 대중들의 귀가 쏠깃해져있다.
수 많은 해외동포를 비롯해 사회적으로 주 활동기를 지나 노후에 자식 결혼시키고 홀로남은 실버분들이 이세상에서 유일한 낙으로 삼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인큐베이터 손주 보듯이 아주 부들부들 떨며 아슬아슬한 밧줄위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번갈아하고 있는 어린 호중이에 대한 무사안일 기원이 가득차 있다.

밤잠을 설치고 뉴스에 촌각을 바짝 세우며 식사도 거른채 없던 혈압도 생겼다는 김호중 팬심에서 터져나온 탄식들은 그래도 좀 낳은 편
김호중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서치하며 어디 티끌만큼이라도 다칠세라 넘어질세라 무슨 일 생길세라 호호 불어주고픈 마음을 쏟아 내는 팬들이 있기에 김호중의 앞날에 드리워진 먹구름이 서서히 걷쳐가고 있다.

어린 나이에 가족의 따듯한 사랑과 배려가 없이 일찍부터 자수성가의 길에 접어든 그의 인생을 보자니 참 어찌보면 불쌍하지만 한편으론 대견 스럽기도 한 부분이 차고 넘친다.얼마나 힘들게 이 세상 30세를 버텨왔을까 눈물이 앞을 가리는것도 있다.


그래서 팬들이 더 열광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도모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나도 소시적에 호중이처럼 그렇게 온갖역경과 고난을 해치고 살아 왔는데 하는 공감대가 형성 되었기에 더 간절하고 더 기원하게 된 듯하다.절대적으로 남같지 않은 친자식같고 손주같은 마음들이 형성 되어 불변의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지나온 세월에 가수로서 산 날보다 노래를 빌미로 이렇게 저렇게 자력보다도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 됐을 어린호중 그러나 천우신조끝에 미스터트롯 경연에서의 입상 그리고 소속사가 정해지며 밀려오는 불협화음,그리고 이어지는 여러가지 추문들이 김호중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데 결론을 내리자면 이제 마이 묵으따 고만해라가 정답이다라고 판단되였다.

연예계에서 오랜 만에 걸출한 스타가 탄생되어 여러분야에서 반기고 잇는 입장이다 그러나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확실시되는 아티스트인데 지난 과거지사때문에 발목을 잡혀서야 될 일인가 더 잘되기를 빌어주어 세계적 아티스트로 키워야 할 재목을 가지가 자라기도전에 잘라내려는 그 많은 부정들 속에서 어린 호중의 상처 받는 것은 이세상 누기 책임질 것인가 알아보니 마음이 참 여린친구라는데 아차하면 마음을 달리 먹을수도 있다는 우려를 지인에게 들을 수 있었다.

걸출한 스타가 나오기 힘든 이때 오디션스타들이 탄생했다.뽑아만 놓고 여러가지 이유로 흠집내고 긁어 부스름과 상채기를 낸다면 아니뽑은듯 못하지 않은가. 어차피 국민적 부응에 뽑힌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에게 무한 애정이 아주 필요한 시점이고 고비이다.

특히 이사회의 고질병폐인 믈고 늘어지기나 발목잡기등은 이제 모두 자제하고 뽑아놓고 이만큼 노래불르라하고 많이 들었으면 보상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젠 연예계 모든 스타들은 김호중의 출현을 반기며 또 연예관계자들도 가슴을 울리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노래에 매력을 느겼을것이고 앞으로 수십년간 누릴수 있는 텃밭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물론 농사는 김호중과 팬덤이 만들어가며 매년  평년작이다 대박이다 논할수 있지 않겠는가 공연업계가 특히 걸출한 김호중을 반기는 추세를 확인할수 있었다.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기발한 생각을 서로 맞추어 커나가는 김호중을 지켜보도록하자.
마음에 각인된 그러면서 뇌리를 떠나지 않는 김호중은 아마 이후에도 오래 잔상이 남을진데 무탈하게 병역 의무를 마치고 컴백을 준비하는 김호중을 우리는 머지않아 다시 볼 것이다

그땐 대한민국의 최고 공연장에서 몇날 며칠이고 그가 불러 가슴에 담아준 비련,태클을 걸지마,고맙소,천상재회등 다시들으며 웃어볼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어본다.

어린 호중의 사진에 본인이 이렇게 최근 글을 남겼다.(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이때의 기억은 없지만 이 힘든세상 헤쳐나가야된다는걸 너는 알겠니? 배울게 많은 세상이다 오늘도 열심히살자며

 

어린 호중의 사진을 보며 30살의 호중이 남긴 각오이며 자신에게 남기는 말이다.)

사진제공 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쳐

kingtvceo@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95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