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에 판단하고. 이에 대비하고자 영산호를 방문 점검했다.

목포시는 8월 초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지역에서 밀려든 부유쓰레기를 지난 20일 수거를 완료했었다. 이번 태풍으로 미쳐 수거되지 못한 상류지역의 쓰레기가 밀려 내려올 것을 대비해 현장을 방문하며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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