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장 등 참여...의대유치 당위성 홍보

[무안=내외뉴스통신] 박정희 기자

전남 무안군 청계면(면장 서명호)은 25일 청계면사무소에서 김산 군수, 김경현·이요진 군의원을 비롯한 청계면 이장협의회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대 의대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실시됐으며, 김상철 이장협의회 총무의 선창으로 목포대 의대유치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며 의대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했다.

정승환 청계면 번영회장은 “청계에는 목포대가 소재하고 있어 의대 유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소망이 어느 곳보다 간절하다”며 “서남권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30년 숙원인 목포대 의대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면은 목포대 의대유치를 위해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현수막 게첨과 국민청원 및 서명운동 전개 등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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