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과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업무를 한눈에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창녕군 건설산업국 도시건축과(과장 이윤식)는 “우리가 꿈꾸는 번영도시, 꿈을 이루는 행복건축”이라는 슬로건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현재 시행 중인 업무와 앞으로 추진할 역점시책들을 군민들이 방문했을 때 홍보할 수 있도록 도시건축과 사무실에 현황판을 제작·설치했다.

현황판은 인구증가 시책에 도움이 되는 창녕말흘지구 국민임대주택과 영산 행복주택, 고암면·성산면 전원주택 단지조성 사업안내를 시작으로, 그동안 추진한 남산·낙영·남지 교통광장 공사 추진실적이 중앙에 배치됐다.

또한 창녕군 기본계획의 정책방향과 공간적으로 발전하여야 할 구조적 틀을 제시하기 위해 2030년 창녕군 기본계획 일부 변경 용역을 진행했던 지구단위 계획사업들이 배치되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군 도시건축과는 앞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생활 기반 안정·지역공동체 회복·일자리창출이라는 경남형 도시재생 뉴딜 3대목표 추진계획에 따라 도시재생협의회를 구성함과 동시에 주민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주민 주도형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도시재생 사업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문화공원 간 도로개설공사 등도 원활하게 추진하여 농촌생활 환경 개선·주거복지 실현·도시기반 시설 확충·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시건축과 직원들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꿈꾸는 번영도시, 꿈을 이루는 행복건축’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도전과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겠으며, 모든 군민들이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세상을 위해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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