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박예니가 '미씽'의 캐스팅을 확정 짓는 동시에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면모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신인 배우 박예니가 허준호, 김병철, 이무생, 박훈, 김지석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박예니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도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특유의 밝음이 매력적인 배우 박예니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하는 재능이 뛰어난 배우인 만큼, 그의 뜨거운 열정이 여러 방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앞둔 배우 박예니에게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예니가 출연하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로 오는 8월 29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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