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JUNIEL(주니엘)이 만났다.

25일 스무살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무살의 새 싱글 앨범 ‘새벽을 달려’의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늦여름 밤의 분위기를 담은 듯한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유추하게 한다. 또한 가수 주니엘이 피처링에 참여함을 알리며, 주니엘만의 청량하고 스윗한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스무살은 앞서 보라미유, 윤아, 박혜원(HYNN)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스무살의 새 싱글 ‘새벽을 달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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