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송파구에 위치한 포유문산부인과는 안전 문제로 연기되고 있던 문화센터 프로그램인 기저귀 케이크 만들기를 산모들의 건강한 태교활동을 위해 이달 26일 오후 8시에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문영규, 문효정 원장을 필두로 진행되었다.

기저귀 케이크는 산모들이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태교 아이템으로, 보관하였다가 후에 아이의 50일, 100일 파티 및 돌상 등 다양한 기념행사 때 데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재료는 원내 방문 시 미리 배포하였으며, 만들기 진행 외에 문영규 대표원장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Q&A 및 돌발퀴즈 등으로 산모들의 재미와 흥미를 한층 높여 주었다. 또한, 그들은 태교활동이 어려운 시점을 고려하여 앞으로 다양한 산모들을 위한 교육을 유튜브로 진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포유문 산부인과 관계자는 “저희 포유문산부인과는 산모님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선하면서 다양한 컨텐츠의 태교문화 발전에 앞장 설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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