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명 떡집, 베이커리 등에서 나눔 동참

[광주=내외뉴스통신] 황예슬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산수2동 희망나눔실천단은 ‘2020 무더위 타파 1인 가구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나눔은 희망나눔실천단(단장 배광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체의 생산물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관내 1인 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꾸러미는 한우물식당의 물김치, 오복떡집의 팥시루떡, 파리바게트 산수점에서 단팥빵, 카스테라 등의 먹거리를 지원해 진행되었다.

서정호 산수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먹거리 나눔에 동참해주신 희망나눔실천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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